황신정, 4월의 신부…사업가와 결혼

입력 2025.03.31 11:45수정 2025.03.31 11:45
황신정, 4월의 신부…사업가와 결혼
황신정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황신정(44)이 4월의 신부가 된다.

황신정은 다음 달 12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전 이사장이자 배우 김국현(74) 장남이다.
축가는 뮤지컬배우 이시안, 팝레라 가수 빅토리아(신선아·테너원), 정준교가 부른다.

황신정은 2003년 영화 '아리랑'(감독 이두용)으로 주목 받았다. '낭만자객'(2003) '몽정기2'(2005), 드라마 '왕과 비'(1998~2000) '내일은 맑음'(2000~2001)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클릭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