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요리 실력을 뽐낸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키의 새 집이 공개된다.
키는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집"이라며 새집으로 이사한 후 푹 빠진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그것은 '플레이팅'이다. 키는 화려한 접시 위에 편으로 썬 오이를 마치 꽃잎처럼 겹겹이 쌓았다.
핀셋까지 동원해 다양한 허브잎, 식용 꽃잎을 신중하게 플레이팅했다.
자신의 작품을 보며 주먹을 불끈 쥐는 만족의 세리머니를 하는 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키는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 식탁에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식사를 즐긴다.
꼼데·가르송에게 삶은 고구마 간식을 주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려고 한다.
하지만 꼼데·가르송이 간식 리필을 부르는 눈빛을 보내자 키는 웃는다.
키가 캠핑용품 전문점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가 캠핑용품 전문점에 간 이유가 궁금한 가운데, 매장에서 '이것'을 보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눈을 떼지 못한다.
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것'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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