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XXXX 가져가"…구독자 14만명 김영철, 유튜브 수익 얼마길래?

입력 2025.03.13 15:18수정 2025.03.13 15:18
"월 XXXX 가져가"…구독자 14만명 김영철, 유튜브 수익 얼마길래?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이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유튜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이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영철 오빠 유튜브로 수익이 많은 편이에요?"라고 물었다.

김영철은 "유튜브로 수익이 많진 않다"고 답했다. 곁에 있던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그래도 선배 월 XXXX 가져간다"고 말했다. 제작진의 발언은 묵음 처리됐다.

장영란은 "많이 가져가네"라며 놀라워했다. 김영철은 제작진을 향해 "별 얘기를 다 한다. 입이 너무 싸지 않아?"라고 지적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14만명을 보유한 김영철은 "목표 구독자수는 30만명이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오빠가 30만명 되는 방법 하나 있다. 오빠 결혼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니면 과감하게 쌍꺼풀 수술을 해라. 코를 잡고 무턱에 (보형물) 넣고 잘 생긴 개그맨으로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오빠 지금 어정쩡하다. 옛날엔 못생겨서 웃겼는데 지금은 잘생긴 것도 아니고 못생긴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장영란은 "오빠 외모로 좀 승부해볼까? 김영철 성형하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엔 '여러분, 저 얼굴 고칠까요?'라는 자막이 나왔다.

"월 XXXX 가져가"…구독자 14만명 김영철, 유튜브 수익 얼마길래?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이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방송인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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