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미스터 황, 스킨십 극복…반전 현실 커플 탄생

입력 2025.02.06 22:51수정 2025.02.06 22:51
10기 영자♥미스터 황, 스킨십 극복…반전 현실 커플 탄생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10기 영자♥미스터 황, 스킨십 극복…반전 현실 커플 탄생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이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에서 탄생한 커플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돌싱민박'을 통해 미스터 흑김과 커플이 된 10기 영자가 미스터 황과 현실 커플이 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한 달 정도 만나고, 헤어졌다고 밝히며 미스터 황에게 아쉬움이 남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돌싱민박' 촬영 이후, 자주 만났던 두사람은 결국 현실 커플이 됐다.

특히 스킨십을 싫어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황. 영자는 "처음 손잡은 날, 엄청 큰 걸 해준 것처럼 근엄하게 말했다"라며 처음 손을 잡았던 때를 회상했고, 미스터 황과 영자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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