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4개월만에 공개한 부부 투샷…꿀떨어지는 신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달달한 부부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아는 용준형과 몸을 밀착한 채 나란히 브이 자를 그리며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넥타이로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꿀 떨어지는 신혼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도 돋보인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현아가 지난해 11월 올렸던 용준형과의 일본 여행 사진 이후 4개월 만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은 인연도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연인 사이라는 사이를 공식적으로 밝힌 후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