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주지훈 존경"…주지훈 "너무 부담돼"

입력 2025.01.21 11:45수정 2025.01.21 11:45
'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주지훈 존경"…주지훈 "너무 부담돼"
배우 추영우(왼쪽부터), 하영, 주지훈, 윤경호, 정재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중증외상센터' 신예 추영우 정재광이 주지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극본 최태강/연출 이도윤)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추영우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지훈 선배를 존경하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을 보면서 이도윤 감독님도 존경해 왔다, (극중)양재원이 백강혁 교수에게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선배님 연기를 집중하면서 보고 도움 어린 눈길을 보낼 때도 있었는데, 편하게 손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했다, 어쨌든 아직 어디를 가든 막내이고 신인배우이다 보니까 긴장되고 어려움이 많은데 형, 누나 선배님들이 잘해주셔서 행복한 현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재광도 "주지훈 선배와 꼭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오디션에서 선택받게 돼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사건의 긴박감, 대사가 생동감이 있게 살아있는 걸 보면서 (대본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읽었다, 그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주지훈은 후배들의 '롤모델' 발언에 "너무 부담스럽다"라면서 "같이 했으니까(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에서 (후배들이) 신인이지만 훌륭한 배우들이고 이 작품에 녹아들어서 열정을 보여준 걸 넘어서 대형견처럼 성장하더라, 그게 눈에 보였다, 감사하더라"고 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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