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김승수(55)가 맞선에 나섰고, 어머니는 아들의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합숙 맞선'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 김승수와 홍종호가 두 여성과 맞선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맞선에는 각 상대들이 어머니 혹은 아버지와 함께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소개하는 '내 자식 소개서' 코너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아들 자랑을 했다.
어머니는 "(김승수가) 공채 탤런트도 한 번에 합격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잘생겨서 학창 시절에 편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이렇게 괜찮은데도 결혼을 못 해서 (걱정이다)"라며 "오죽하면 (아들이) 남성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그래서 (아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봤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상당히 높더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매력 어필인가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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