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42)가 두 아들 엄마가 된다.
안영미는 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둘째를 임신했다. 청취자들이 지난주에 '임신한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맞다. 중기 정도 됐다"며 "노산이다 보니 조심하느라 말을 못하고 꾹꾹 참고 있다가 처음으로 얘기한다.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 했겠느냐. 첫째도 노산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한 노산이라서 하루하루 외줄타기 하듯 지금도 불안하다. '이 정도면 안정기이지 않을까' 해서 깜짝 발표했다"고 밝혔다.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먹고 건강이상설 나왔을 때 얼마나 억울했겠느냐. 다들 '왜 그렇게 말랐냐'고 하는데, 얼굴만 빠졌고 다른 데는 다 쪘다"며 "태명은 (첫째) 딱콩이 동생, '딱동'이다. 딱콩이가 여름둥이다. 한창 더울 때 7월에 출산했는데, 둘째도 7월에 낳는다. 잘하면 생일도 겹칠 것 같다. 둘째도 제왕절개 할 거다. 성별은 아들"이라고 귀띔했다.
"첫째도 입덧이 없었고 둘째도 입덧이 없다. 그래서 편하게 방송했다"며 "둘째 임신 고민을 많이 했다. 첫째도 케어를 잘 못하고 있는데 '둘째가 말이 되나' 싶더라.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이것 저것 계산하다 보니 안 되겠더라. 지금 아니면 못 낳을 것 같아서 저질렀다"고 했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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