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혈액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박슬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성기의 생전 인자한 미소가 담긴 사진 그리고 기사가 담긴 지면을 올린 후 "단독 인터뷰할 때 따스하게 대해주셨던 선생님의 온기를 잊을 수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때 저는 너무 어리고 나약했지만 인터뷰에 최선을 다해 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내가 잘하고 있구나' 믿음까지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 받은 그 힘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영광이었습니다, 영면하십시오,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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