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왼쪽 얼굴 절대 사수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긴 흑발을 늘어뜨린 채 고개를 살짝 돌려 오른쪽 얼굴선을 드러냈다.
흰 셔츠 위에 검은 퍼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 톱에 실버 목걸이를 매치하고 셀카를 남겼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난해 여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7㎏까지 감량했고, 지난 3월에는 몸무게 44㎏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에도 체중계에 찍힌 41.9㎏ 수치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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