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기 졸업을 목표로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필승"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학사모에 졸업 가운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올해 만 41살인 구혜선은 동안 외모에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요.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5'(2004~2005),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조기 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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