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이기대공원 해상에서 4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8분께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수습된 시신은 40대 여성이며 경기도 시민이다. 이 여성의 가족이 부산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