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66세 주병진 결혼하나…세번째 맞선 "가슴 떨려"

2024.11.24 16:47  
주병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주병진(66)은 결혼할 수 있을까.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24일 '헤어나올 수 없는 주병진의 마성의 맞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MBA 출신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소개팅을 한 상태다.

이날 주병진은 클럽하우스에서 세 번째 맞선을 봤다. "신선하다. 이렇게도 맞선이 이뤄지는구나. 골프장에서 운동하며 공을 함께 칠 수 있는 게 좋다"면서 "이번에는 가슴 떨리는 만남이 될 것 같다.
어떤 사람일까"라며 설레어했다. 세 번째 맞선녀는 긴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롱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옆모습만 보였지만,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25일 오후 8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