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는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부산으로 떠난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멤버들에게 "밥 혼자 먹을 때 가장 처량하다. 편한 사람들과 같이 밥 먹는 게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묻자 김광규는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는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지? 너무 많이 만나서"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전현무는 "마음대로 하세요. 이젠 반박도 안 안다.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난 여전히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 글래머 좋아한다고 했다가 욕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왜 안 되는거냐. 난 글래머 아주 좋아한다. 구나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거들었다.
김광규는 "성격은 밝은 사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인연이 닿는다면 나이 차는 상관없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를 듣던 이수지는 "55년생 어떠냐. 우리 엄마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성훈도 "우리 엄마도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다. 아빠라도 부르면 되냐"고 밝혀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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