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돌아온 '최저씨' 최다니엘이 어김없는 아침 루틴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최다니엘은 최근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단독 MC를 맡게 됐다고. 이에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매니저와 촬영장으로 이동 중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만 김밥을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이동 중에도 토크쇼 게스트의 그룹 정보는 물론 MZ 인사법도 공부한다.
본격 촬영 시작 전, 최다니엘은 피프티 피프티와 첫 만남에 어색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자 직접 타온 미숫가루를 나눠주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피프티 피프티에게 앞니 플러팅을 배우는가 하면 MZ 유행 포즈를 전수해달라고 제안, MC로서 현장을 주도적으로 이끈다. MC로서 그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급기야 그는 자신의 본명이 왜 '최다니엘'인지 매운맛 출생의 비밀을 밝히며 현장을 초토화한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남다른 아침 루틴을 자랑하는 '최저씨' 면모도 어김없이 방출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