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성시경 막걸리 제조 회사 '경(璄)'은 "'경탁주 12도'가 지난 28일부터 이전 대비 2배 가량 증산한 술을 정상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주가 성시경이 지난 2월 론칭한 '경탁주 12도'는 판매 당일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8월 공식몰 리뉴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품절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류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기도 했다.
성시경은 "어렵게 증산한 만큼 팝업 행사와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탁주 12도'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실 가수와 술은 불가분의 관계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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