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고혈당 쇼크'를 최종 사인으로 보고 있다. 혈액에 포도당이 과하게 쌓인 상태를 가리키는데, 스트레스가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 5월부터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중단했었다.
빈소는 이날 오후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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