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최윤라(32)가 결혼한다.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최윤라는 2017넌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해 드라마 '며느라기' '블라인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