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매력 넘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 한재이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하는 아침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물을 병째 들이마시고 일본어 인터넷 강의를 5분만 보고 그만두는 등 독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로 참여한 유병재는 한재이에게 "지금까지 본 최다니엘 씨 모습은 좀 어떤가"라고 물었고, 한재이는 "매력이 터지시는 것 같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송은이는 "속이 터지는 건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중 달리는 강아지들에게 끌려다니는 장면이 선보여졌고, 패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설치된 운동기구를 하나씩 시도해 보는 장면에서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움직이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한재이는 "제가 최근에 본 분 중에 제일 웃기신 것 같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