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40)가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아유미는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고 적었다.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게 원인일 수 있다네.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한다"고 덧붙였따.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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