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이 다음 달 16일로 미뤄졌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이 영화 개봉을 10월16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보통의 가족'을 일주일 앞선 9일에 선보이려고 했다. 1일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 2일 나오는 '조커:폴리 아 되'와 경쟁을 피해 간 것으로 해석된다.
이 작품은 두 부부가 아이들의 살인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설경구·김희애·장동건·수현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