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고마워"라는 글을 남긴 후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지우는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입은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49세에도 '지우 히메'다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신인배우 김무준과의 투샷도 공개했다.
한편 최지우와 김무준은 일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2'에서 호흡을 맞췄다. '블랙페앙2'는 현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