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격한다.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0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지난 3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스타가 지상파 TV 예능 최초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라며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7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