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조장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장혁은 지난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장혁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조장혁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중이며, 오후 2시 이후 조문이 가능하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으며 '중독된 사랑' '이별보다 아픈 하루' '러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