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이상순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포토 바이 상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울창한 숲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차림을 한 이효리는 편안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12년 차를 맞았다.
한편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오는 26일 론칭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