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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2024.05.14 08:45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진행된 서울 강남구의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아기 엄마라고 믿을까요? 완전 동안이네요", "날씬하고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손연재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적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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