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으뜸이 품절녀가 된다.
한으뜸은 12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써브라임은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며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으뜸은 1987년생으로 '일리있는 사랑'(2014) '알고있지만,'(2021) 등 드라마를 비롯해 다수 광고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얼굴을 알렸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한으뜸은 극 중 다수 팔로워를 보유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셀럽 안젤라 역으로 활약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