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싱크로유'가 무대 위의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0일과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가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가 사이버틱 무대 위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란한 조명이 가득한 가운데 무대 상단의 독립된 공간에 우뚝 서 있는 각 MC들의 모습이 새로운 버라이어티 뮤직쇼의 개막을 알리는 듯 장엄하게 느껴진다. 이들은 AI가 만들어낸 99%의 싱크로율 속에 숨겨진 진짜 1%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 소머즈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 "진짜만의 특별함" "1%를 찾아라"라고 알리는 카피 문구가 AI가 만들어낸 완벽한 커버 목소리 속에 진짜 레전드 가수를 찾는 '싱크로유'의 본 방송에서 펼쳐질 본격적인 무대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첫 녹화는 이미 마쳤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놀라움과 만족함을 보여줘서 다행"이라며 "시청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과 17일 오후 10시 각각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