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KBS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13일 "김연자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5일 KBS에서 김연자 더 글로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김연자의 특집 방송인 'KBS프리미어 김연자 더 글로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가 준비한 특집 방송으로,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김연자가 주인공으로 나서 가창력을 뽐낸다.
김연자는 전 세대 음악 팬들이 사랑하는 한류 트로트 여제다.
한편 'KBS프리미어 김연자 더 글로리'는 오는 5월 2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추후 순차적으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