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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내 외모, 생각보다 어려 보여" 강력 주장…곽튜브 '황당'

2024.03.29 21:44  
MBN '전현무계획'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자기 외모가 동안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광화문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광화문에 나간 두 사람은 한식 맛집을 발견했다. 아직 오픈 전인 가게 사장님이 전현무 등 출연진을 몰라봤다. 전현무를 향해 "사복 입으니까 잘 못 알아보겠다"라며 솔직히 말하자, 전현무가 "평소 사복밖에 안 입는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전현무, 곽튜브가 착석했다. 곽튜브가 "사장님이 형님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전현무가 입을 열었다. "그게 아니라 내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 보이는 거야"라는 주장을 펼친 것.

이런 주장에 곽튜브가 황당해했다.
"네?"라고 되물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가 다시 한번 "내가 생각보다 어려 보여서 그런 거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곽튜브가 "그건 아닌데"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