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투 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9년 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9년 차인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하게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잉꼬 부부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3년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부부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