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독보적인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지난 23일 한 명품 브랜드의 24 겨울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해당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입은 그는 오버 사이즈의 니트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매치,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영애가 착용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 가격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60만 원인 가방과 니트 약 210만 원, 청바지 125만 원, 약 250만 상당의 앵클 부츠, 93만 원의 귀걸이 등을 소화, 총 1700만 원이 넘는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차기작은 드라마 '의녀 대장금'으로, 오는 10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KBS에서 이영애를 내세우는 토크쇼를 기획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