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라포엠이 댄스 학원에서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해 대한민국 크로스오버의 시초 '아티스트 조영남 편'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라포엠 멤버들이 토크 대기실 개인기를 위해 댄스 학원까지 다닌다고 전했다. 라포엠은 "누가 (댄스 학원) 다니냐"는 질문에 "넷 다 다닌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포엠은 최근 이효리와 제니가 선보였던 'WOP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김준현은 라포엠의 댄스가 끝나자 "조영남 특집이니까 노래만 바꿔서 (다시 해보자)"며 라포엠의 댄스에 맞춰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