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제동이 '성지순례'에 이어 '고민순삭'을 진행한다.
김제동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를 이끈다.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총 4명의 성직자가 매주 다른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사연·고민을 듣는다.
김제동은 지난해 성지순례를 통해 3년 만에 예능물로 복귀했다. 고믹순삭은 성지순례 후속 프로그램이다. 김진 목사를 비롯해 성진 스님, 박세웅 교무, 하성용 신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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