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JD1은 아직 어린 나이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서, 약 2년여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하며 제작에 공을 들였다.
밝은 금발에 AI를 보는 듯한 왕자님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낸 JD1은 케이팝 아이돌의 필수 포즈 볼 하트와 고양이 하트를 그리며 주변을 환하게 했다. 특히 그는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능숙하게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