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비들! 2주 차 '인기가요'까지 '칠 킬' 무대 무사히 마무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열심히 준비한 정규 3집 앨범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이른 시간 사전 녹화에도 크게 응원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이는 "2023년 한 해가 벌써 다 끝나가는데 이번 활동은 가장 크게 기억에 남을 행복한 활동이 될 것 같다"며 "음방(음악 방송) 활동은 끝났지만 계속 '칠 킬' 앨범 많이 들어주실 거죠? 날이 많이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정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조이는 회색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정규 3집 '칠 킬'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