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과 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옥배우와 수다 떨며 밥 한끼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 귀에 캔디'가 벌써 14년 전이란 말에 지나간 시간을 실감했지만 동시에 지금에 감사하게된 시간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백지영은 "띠동갑 누나 유튜브 다시 시작했다고 달려와준 우리 택연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과 사랑과 축복과 기타 등등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뒤 "의리 쩔어" "너 얼굴 왜 이렇게 작아" 등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백지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은 흰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