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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퀸 vs 레이디바운스, '스우파2' 마지막 탈락 배틀 성사

2023.10.24 22:3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네퀸과 레이디바운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마지막 탈락 배틀 무대에 오른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둔 마지막 탈락 배틀이 담겼다.

화사 신곡 시안 미션과 배틀 퍼포먼스 미션 점수를 더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베베가 1위의 영광을 안으며 가장 먼저 생방송 무대를 결정지었다. 이어 잼 리퍼블릭과 원밀리언이 공동 2위, 레이디바운스가 4위, 마네퀸이 5위, 울플러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울플러가 배틀 없이 탈락했다.


5위 마네퀸이 탈락 배틀로 직행한 가운데, 1위의 베베가 탈락 배틀 크루 결정권을 얻었다. 이에 베베 리더 바다는 "오늘 최종 결과대로"라고 이유를 밝히며 마네퀸과 배틀할 크루로 4위에 레이디바운스를 지목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