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오정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드라마 '악귀' 이후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할 수 있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정세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마성의 매력으로 작품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연기 요정' 오정세가 함께했다. 오정세는 데뷔 후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수많은 단역을 거쳐 명품 조연에서 믿고 보는 주역으로 우뚝 섰다.
오정세는 최근 칸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으로 처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공개 예정인 작품만 열 작품이라고.
또 오정세는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악귀'에서 염해상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