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이 귀신 분장한 출연자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밤의 명탕점' 레이스가 펼쳐졌다. 셰어하우스 아웃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야 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한 팀을 이뤄 추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힌트가 있는 장소로 가는 길에 설치해 놓은 콩알탄과 스펀지 계단 때문에 겁을 잔뜩 먹고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도와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한 장소에 들어갔다. 귀신으로 분장한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두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 귀신은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두 사람은 힌트를 얻었다. 이 시간 핫클릭 1."개그맨 박성광 父, 전두환 시절 기무사 대령" 깜짝 공개 2.김원준 "옷 다 벗고 있었는데 여고생 5명이..." 무슨 일이? 3."가슴 사이즈 B컵 이상은..." 남사친에게 금지 행동은 무엇? 4."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리뷰로 성희롱당한 女사장 5.선우용여 "치매 걸린 남편 병간호하다 뇌경색 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