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하트시그널4'에서 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 한겨례 강지영 커플이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입주자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회를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1.6%를 기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김이나와 미미를 비롯해 스페셜 MC 던 그리고 입주자 대표 김지민, 이후신이 출연했다.
최종 선택 후 신민규와 유이수는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포옹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이들은 인터뷰에서 "둘은 어떤 사이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연인 사이"라고 답해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바쁜 와중에도 데이트를 해온 두 사람은 전엔 알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겨레와 김지영도 현실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