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븐틴 우지가 '알유넥스트' 4라운드 스페셜 코치로 출격한다.
28일 오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에서는 글로벌 투표 결과를 반영한 참가자들의 최종 등수를 비롯해 탈락자 3명이 호명된다.
'알유넥스트' 5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혜원 유닛과 서연 유닛이 3라운드 '올라운더' 두 번째 장르 미션인 힙합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다. 힐코레오에 이어 힙합까지 참가자들은 두 개의 미션곡을 통해 무대 위 온도 차를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예고 영상에는 4라운드 '포지션 장악력'에 대한 힌트도 담겼다. 보컬, 댄스 등 참가자들이 자신 있는 포지션을 택해 경연에 임하는 관문으로, 4라운드부터는 현장 평가단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스페셜 코치로 세븐틴 우지가 출격한다.
한편 '알유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기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송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