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유영재 아나운서가 자신이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새벽에 귀가한다는 아내 선우은숙의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최근 선공개된 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의 '배우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새벽 3시 귀가설의 진실은?'이라는 예고영상에서 유영재는 억울한 부분이 있냐고 묻는 MC 최은경에게 "많이 억울하다. 이런 토크주제가 오길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유영재는 "제가 누구랑 결혼했습니까? 45년 차 톱배우와 결혼했다. 제가 일반인과 결혼했으면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실 일이 없다. 초, 중학교 동창들이 제가 나이 60세가 넘어 결혼했다니 나를 소환한 거다. 말 그대도 전 청문회 자리에 나간 거다. 청문회는 1차로 안 끝나고 자정 넘어 다음날까지도 한다"라고 청산유수처럼 말을 쏟아냈다.
이어 "친구들이 '넌 얼굴 생김새도 평범한데 어떻게 선우은숙의 마음을 사로잡았냐?'라고 하는데 그들은 나의 노하우와 스킬이 궁금한 거다. 자기들도 한 번 해보려고. 그러다 보니 그 이야기가 1차로 끝날 수 없다. 가는 시간 옮기는 시간까지 합쳐서 옮기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한다"라고 자신이 귀가가 늦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능청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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