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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엄마가 된 청순의 아이콘…여전한 미모 성수기
2023.07.04 08:29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4일 오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단중발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검은 핫팬츠, 흰 재킷을 입고 나와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비주얼에 낭만적인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육아에 집중해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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