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송지효가 '디톡스 여행'을 계획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계획한 런닝투어가 시작됐다. 송지효는 시장 방문과 템플 스테이를 계획했었지만, "시장은 너무 많이 갔고 템플 스테이를 하면 멤버들이 떠들지를 못 한다"며 콘셉트를 바꿨다. 송지효는 '지효 스테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내놨다. 콘셉트는 휴식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멤버들이 보면 쉬는 시간에 항상 휴대폰을 들고 있다. 네트워크와 단절된 시간이 필요하다. 저는 휴대폰 안 해도 되고 밥도 안 먹어도 된다. 물소리 들으면서 '물멍' 하고, 자연을 느끼면서 새소리도 듣고, 나무도 보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