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효리와 라이머가 만났다.
이효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라이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라이머의 어깨에 기대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모자와 편안한 캐주얼룩을 하고 사복 센스를 뽐낸 모습. 환한 미소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2003년 발표한 곡 '헤이 걸' 활동 당시 라이머가 객원 래퍼로 뮤직비디오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등 여성 댄스가수들이 함께 공연 투어를 하는 내용으로, 오는 25일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