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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란제리 브랜드 솔로 화보 공개…매혹적 비주얼

2023.03.17 08:52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비비안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비비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앨리스(ALICE) 소희가 란제리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앨리스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잇츠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소희입니다, 파자마는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화보 3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희가 화이트와 블랙으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앨리스 소희는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한 란제리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이 걸그룹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1957년 창립 후 66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4일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