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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3중 추돌 사고로 응급실行…팝핍현준 "아직도 심장이 벌렁"

2023.02.18 10:36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17일 오후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 날 뻔, 박애리 사고 났는데 천만다행으로 큰 사고지만 많이 다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3중 추돌 사고가 나 파손이 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의 파손 수준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팝핀현준은 응급실 사진도 게시하면서 박애리가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박애리의 부상이 크지 않다고 전한 팝핀현준은 "아직도 심장이 벌렁"이라고 글을 남기면서 놀랐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