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유니폼 바뀐 추신수.. 손목에 찬 시계 가격이 무려..
와우..
2021.02.26 15:17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추신수는 등번호 17번이 적힌 신세계 이마트 야구단의 새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추신수는 신세계 야구단의 유니폼을 가장 먼저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주목을 끈 것이 손목에 찬 스위스 명품 브랜드 '로저드뷔' 시계다. 해당 모델은 2억원을 훌쩍 넘는 '플라잉 투르비옹'으로 추정된다. 추신수는 로저드뷔의 오랜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 브랜드의 시계를 차고 나온 뒤부터 '추신수 시계'라는 별칭이 붙었다.
로저드뷔는 2017년 추신수를 위해 '엑스칼리버 스파이드 투르비옹 추신수 에디션'이라는 시계를 특별 제작하기도 했다. 전세계 28개만 한정 제작된 이 시계의 17번을 추신수에게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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