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근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기를 누린 배우 유준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유준상은 50대에도 훈훈한 비주얼과 날렵한 슈트핏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카메라 앞에 섰다. 앞서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연기한 가모탁 역을 위해 탄탄한 몸을 만든 바 있다.
화보는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때로는 엉뚱한 유준상의 모습을 모던한 감각으로 포착했다.
한편 유준상이 출연했던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11.0%의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